살레시오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살레시오

청소년과 함께하는 살레시오

살레시오회는 청소년 특히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사랑으로 교육하며 신앙 여정을 동반하는 교육 수도회이며, 돈 보스코가 1859년 이탈리아에서 설립하여 전 세계로 퍼져나가 오늘날 132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국제 수도회입니다.
청소년의 아버지 돈 보스코(성 요한 보스코) 신부가 창립한 살레시오회는 1859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생겨났습니다. 돈 보스코는 청소년 특히 가난하고 소외된 청소년들을 도우며 착한 그리스도인 정직한 시민으로 성장시키고자 했습니다. 무엇보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이성, 종교, 사랑의 예방교육학으로 동반하며 친구이며 스승이고 아버지의 모습으로 평생을 바쳐 헌신했습니다. 오늘날 돈 보스코의 정신을 이어받은 14,500여 명의 살레시오 회원들이 세계 132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젊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사랑받기 충분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살레시오 회원의 정신과 카리스마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표어는 “젊다는 이유만으로도 사랑받기 충분합니다”, “나는 청소년을 위해 일하고 공부하고 살며 목숨까지 바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을 온전히 봉헌한

살레시오회 신부들

한국 살레시오회의 역사를 대변할 수 있는 회원으로는 가톨릭 성가집에 담긴 많은 성가를 작사 작곡한 ‘원선오 신부’, 한국 노동사목의 대부 ‘도요안 신부’, 아프리카 수단의 성자 ‘이태석 신부’가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함께 노는 것이

우리의 성사입니다.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모든 장소와 시간에 함께 현존하는 살레시오회는 오늘도 운동장과 학교, 성당에서 청소년과 함께 놀고 웃으며 기쁨의 교육과 현존의 살레시오 성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